'무한도전' 웨딩싱어즈, 정준하·유재석·박명수가 선사할 감동의 이야기는?

입력 2016-05-27 21:4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MBC '무한도전')

'무한도전'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서프라이즈 축가 이벤트 '웨딩싱어즈'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28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 광희와 하하 팀에 이어 전국 예비부부들이 보내온 다양한 사연 중 선정한 정준하, 유재석, 박명수 팀의 모습이 그려진다.

정준하·정성화·정상훈으로 구성된 '정트리오' 팀은 친정 가족이 없어 혼자서 결혼식을 준비하는 안타까운 사연의 예비신부를 찾아갔다. 정트리오는 그녀를 위해 외로울 틈 없는 결혼식을 선물하기로 했다. 정트리오는 수십 명의 학생들과 함께 거대한 스케일의 웅장한 무대로 결혼식장을 노래와 감동으로 꽉 채웠다. 뮤지컬을 방불케 하는 현장 분위기로 잊지 못할 결혼식을 선사했다.

또한 유재석·김희애·이적으로 구성된 '특급 달팽이' 팀은 프로불참러 조세호 영입에 성공하면서 인지도 1위팀 다운 축가 종합선물세트를 완성할 예정이다.

한편 장범준과 박명수로 구성된 '장앤박' 팀은 팀워크를 기르기 위한 특별한 둘만의 훈련에 돌입한다.

시청자에 감동을 선사할 MBC '무한도전' 웨딩싱어즈 마지막 이야기는 28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