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차 비롯한 요식업 창업, 폭넓은 메뉴 개발 중요

입력 2016-05-2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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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된 브랜드 컨셉을 바탕으로 안정적 수익 낼 수 있는 업체 선택해야

이어지는 경기 불황과 취업난에 창업으로 눈을 돌리는 이들이 많다.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적인 수익성일 것이다. 꾸준한 성과를 낼 수 있는 아이템을 찾으려는 예비창업주들의 발길이 바쁘다.

최근 요식업이 창업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한식부터 양식, 치킨, 피자 등 종류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프랜차이즈 창업이 줄을 잇고 있다.

실내 포차 또한 많은 예비창업주들이 관심을 보이는 아이템 중 하나.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실내포차는 간단히 술 한잔 기울이기 좋아 많은 이들이 찾는다. 특히 포차창업은 높은 테이블 단가와 빠른 회전율로 소규모 매장에서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포차프랜차이즈 ‘밤새지기’ 역시 다양한 퓨전메뉴 개발로 메뉴라인을 강화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기존 주점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폭넓고 다양한 요리안주를 개발, 제공함으로써 식사와 술자리를 동시에 만족하게 할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초저녁부터 방문하는 손님들이 많다는 것이 밤새지기 측의 설명이다.

밤새지기 측은 "현재 운영 중인 점포의 영업력 약화로 어려움을 겪던 이들이 3천만 원 내외의 비용으로 업종변경 후 약 2~5배의 매출증가를 보여 가맹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부산사직, 고척, 군산수송 오픈 후 부산경성대, 대전괴정, 신림지역에 새 지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기타 지역에서도 가맹문의가 이루어지고 있어 연내 50개 점의 출점은 무난하리라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밤새지기 포차창업에 대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가맹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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