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예멘 육상4광구 석유개발 사업에 한국 컨소시엄 참여 방식으로 312억원을 투자키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올 7월중 예멘석유공사(YICOM)와 공동운영계약(Joint Operating Agreement) 체결하고 8월 이후 유전에 대한 기초설비점검 실시 예정이다.
이어 내년부터 기존 생산중인 유전에 대한 생산량 증산 및 타 유전에 대한 개발 탐사 실시할 계획이다.
개발 종료는 2022년 10월 23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