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Z포토] 제임스 완, 공포스런 표정은 제가 정답이죠!

입력 2016-05-27 14:42

  • 권영탕 기자 sorrowky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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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완 감독(사진=권영탕 기자 sorrowkyt@)
26일 오후 2시, 서울 CGV 여의도에서 영화 '컨저링2'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제임스 완 감독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공포스런 표정과 포즈를 부탁받은 제임스 완 감독이 사회자의 요구에 재치있게 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컨저링 2'는 전편에 이어 실존인물인 미국의 유명한 초자연 현상 전문가 워렌 부부의 사건 파일 중 가장 강력한 실화인 '영국 엔필드에서 일어난 폴터가이스트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로 오는 6월9일 개봉 예정이다.

(제임스 완 감독(사진=권영탕 기자 sorrowkyt@)

악령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해

(제임스 완 감독(사진=권영탕 기자 sorrowkyt@)

너무 무서워 못 보겠어요

(제임스 완 감독(사진=권영탕 기자 sorrowkyt@)

이제 제발 그만해 주세요!

#컨저링2 #제임스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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