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원더택틱스'로 모은 1000만원 저개발국가에 기부

입력 2016-05-2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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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용 함께하는 사랑밭 간사(왼쪽부터), 김영미 팀장, 김연경 컴투스 게임사업팀 PM, 김영서 PM, 김병덕 PM이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조성된 저개발국가 아동교육시설 건립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컴투스는 4월 모바일 RPG ‘원더택틱스’의 전 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저개발국가 아동교육시설 건립을 후원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글로벌 유저들의 참여로 프로젝트 목표를 달성함에 따라 1000만원을 해외 저개발국가의 아동교육시설 건립 후원금으로 기부키로 했다.

이번 후원금은 국제 사회공헌 단체인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에 전달돼 교육 시설이 부족하거나 낙후된 해외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컴투스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아동,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게임 유저와 함께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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