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더더 박혜경, 방송 시청 소감 "두려움·무서움을 떨쳐낸 것 축하해!"

입력 2016-05-25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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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슈가맨')

'슈가맨' 더더 박혜경이 방송 시청 소감을 전하며 스스로에 대한 칭찬을 건넸다.

더더 박혜경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엽네 박양! 두려움, 무서움을 떨쳐버린 것 축하해. 너의 몸은 아직 완전하지 않은 목 상태임에도 노래 부르는 널. 기억해냈구나. 다시 못 부를줄 알았어. 라이브! 이제 진짜 용기를 내야해. 후회하지 않게 조금씩 너에게 다가가 날 세상에 고백해야해! '슈가맨' 가수 박혜경. 고백. '슈가맨' 유재석 유희열 많은 응원 격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 박혜경이 공개한 사진은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방송 캡처 사진으로, 자신이 출연한 모습을 보며 소감을 전한 것이다.

특히 이날 '슈가맨'에서 박혜경은 솔로 가수 박혜경이 아닌 1997년 '내게 다시'로 데뷔한 더더 보컬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혜경은 "내 이름으로 오롯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고 싶어 솔로로 전향했다"라며 더더 활동을 그만두고 돌연 솔로로 활동한 사연을 털어놨다.

하지만 박혜경은 4년 전 목에 커다란 혹이 발견돼 가수 활동을 그만두고 플로리스트로 전향해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사연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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