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노조는 올해 임단협과 관련, 쟁의행위에 대한 노조원 찬반투표 결과 66%의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11일 밝혔다.
노조는 이 날 쟁의행위가 가결됨에 따라 저녁에 중앙쟁의행위대책위원회를 열고 향후 파업 일정과 수위 등에 대해 논의할 방침이다.
한편 GM대우 노조는 기본급 12만8805원 인상ㆍ지난 해 영업익에 대한 400%의 조합원 분배 등을 요구하면 지난 달부터 사측과 5차례 협상을 했지만 사측과 교섭이 결렬된 바 있다.
GM대우 노조는 올해 임단협과 관련, 쟁의행위에 대한 노조원 찬반투표 결과 66%의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11일 밝혔다.
노조는 이 날 쟁의행위가 가결됨에 따라 저녁에 중앙쟁의행위대책위원회를 열고 향후 파업 일정과 수위 등에 대해 논의할 방침이다.
한편 GM대우 노조는 기본급 12만8805원 인상ㆍ지난 해 영업익에 대한 400%의 조합원 분배 등을 요구하면 지난 달부터 사측과 5차례 협상을 했지만 사측과 교섭이 결렬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