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러시아 경제가 전년보다 1.5% 위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년의 -3.7%와 기존 전망치 -1.9%보다는 다소 개선된 수치다.
IMF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이같이 발표하며, 국제유가가 바닥을 다져가고 있다는 시장 대세론과 러시아의 재정 개선을 위한 정책적 노력들을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명수 러시아 주재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러시아 경제가 전년보다 1.5% 위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년의 -3.7%와 기존 전망치 -1.9%보다는 다소 개선된 수치다.
IMF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이같이 발표하며, 국제유가가 바닥을 다져가고 있다는 시장 대세론과 러시아의 재정 개선을 위한 정책적 노력들을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명수 러시아 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