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극성 모기, 손쉬운 퇴치방법 없을까

입력 2016-05-24 15:55수정 2016-05-2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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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키토 LED, 유인 파장으로 벌레 퇴치, 쾌적한 여름나기에 도움

여름밤 찾아오는 열대야에 잠을 이루지 못한 채 뒤척여 본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름철 많은 이들을 잠 못 들게 하는 것은 더위뿐만이 아니다. 모기를 비롯하여 가정집에 나타나는 각종 벌레와 해충들이 그 원인이다.

많은 이들이 밤마다 모기향을 피우거나 모기장을 치는 등 각종 벌레 퇴치기를 이용하여 각고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모기향과 살충제는 특유의 향과 더불어 태우는 모기향의 경우, 연기 때문에 불편을 느끼는 이들이 많으며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사용하게 될 경우 신체에 악영향을 미친다.

대안법으로 최근 전격 살충기, 전자 포충기 등 전기를 이용한 해충 퇴치기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스카이원의 블랙키토 LED는 해충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파장과 친환경 물질을 이용하여 모기를 비롯한 날파리와 같은 날아다니는 벌레들을 포획하는 LED 벌레퇴치기다. LED램프로 해충을 유인하고 흡입팬으로 해충을 흡입, 글루페이퍼로 포획하는 과정을 통해 해충 없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LG이노텍과의 협력을 통해 LED램프의 안정성을 높였다.

사용성도 뛰어나다. 기호에 따라 팬 회전 속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전격 살충기와 달리 소음이 적고 냄새도 나지 않는다. 기존 램프 대비 약 5배인 램프 수명은 30,000여 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하루 24시간을 기준으로 3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포충기에 포획된 해충이 외부에서 보이지 않는 위생적이고 깔끔한 디자인은 일반 가정집에서도 조화를 이룬다.

한낮 기온이 30℃를 오르내리며 여름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하고 있는 요즘, 해충 퇴치는 또 하나의 숙제거리다. 본격적인 무더위와 해충 피해가 다가오기 전에 방충망을 꼼꼼히 점검하고, 집안 청결과 개인위생에 신경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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