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금리시대 재테크]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참신한리밸런싱퇴직연금펀드’

입력 2016-05-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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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펀드 투자 안정수익 추구

신한금융투자는 초저금리 시대 재테크 상품으로 연금자산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재조정해주는 ‘미래에셋참신한리밸런싱퇴직연금펀드’를 추천했다.

이 펀드와 연금저축펀드는 한 개 펀드의 가입만으로 전문가에 의한 연금자산 포트폴리오 구성은 물론 시장상황에 맞는 리밸런싱까지 해결할 수 있는 상품이다. 각각 퇴직연금 혹은 연금저축계좌를 통해 가입한다는 점, 퇴직연금펀드는 주식 관련 자산에 40% 미만까지, 연금저축펀드는 50% 미만까지 투자할 수 있다는 점만 다르며 운용전략은 동일하다.

두 펀드 모두 국내외 주식형 및 채권형 펀드, ETF, 원자재펀드 등 다양한 국내외 펀드 및 ETF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로, 다양한 지역과 자산군에 걸쳐 수익추구 기회를 다변화한 점이 특징이다. 신한금융투자의 포트폴리오 관리역량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재간접펀드 운용역량을 결합, 시장 국면별로 적합한 펀드를 선별해 투자한다. 시장 저평가 국면에서는 주식 관련 자산을 적극적으로 운용하여 초과수익을 추구하며, 국내는 물론 다양한 지역의 채권관련 자산에 분산 투자해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유지한다. 이들 펀드의 총 보수는 각각 0.73%, 1.15%이며 최소 가입금액 제한은 없다.

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기념 이벤트는 오는 7월 31일까지 두 상품을 매수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3000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50만원 국민관광상품권을 제공한다.

오두식 신한금융투자 연금기획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두 펀드는 포트폴리오 구성은 물론 리밸런싱을 포함한 전반적인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전문가에 의한 토탈 케어를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저금리 환경이 굳어짐에 따라 노후자산 운용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만큼, 체계적이고 믿을 수 있는 관리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증권투자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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