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전경련 회장, 어버이연합 질문에 “무슨 일인지 알고 있다”

입력 2016-05-2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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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23일 제1호 안산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어린이들과 실내 체육활동(파라슈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전경련)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어버이연합 자금 지원과 관련해 처음 입을 열었다.

허 회장은 23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을 방문해 일일교사 봉사활동을 했다. 이후 기자들과 만난 허 회장은 “어버이 연합 지원 관련 보고를 받았느냐”는 질문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어버이연합에 대한 자금 지원이 온당했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코멘트 하기 힘들다”며 입장 언급을 피했고, 보고 시점과 내용에 대한 질문에도 답을 하지 않았다.

한편, 전경련은 2012년 2월부터 2014년 연말까지 약 3년 동안 어버이연합 차명계좌에 총 5억2000만원을 입금한 정황이 드러난 가운데, 현재까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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