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텅빈 SNS…비공개 전환, 아내 김새롬은? '여전한 핑크빛'

입력 2016-05-24 11:38수정 2016-05-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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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새롬, 이찬오 인스타그램)

이찬오 셰프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을 비공개로 전환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스타 셰프인 이찬오는 24일 현재 SNS를 비공개 전환하며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이찬오 셰프는 그간 SNS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함은 물론, 아내 김새롬과의 핑크빛 분위기를 과시한 터라 그 이유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8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이찬오 셰프는 자신의 SNS에 김새롬과 함께한 사진을 자주 올리곤 했다. 결혼한 지 채 1년이 안 된 신혼부부답게 '우리 새롬이 제일 예쁨', '생얼 여신', '갓새롬', '와이프스타그램', '김새롬 사랑함' 등 다양한 해시태그를 활용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김새롬 역시 SNS을 통해 이찬오 셰프와의 달달한 신혼 생활을 전했다.

결혼 후 첫 생일을 맞이한 김새롬은 지난해 10월 "눈물나 나. 깜짝 파티해 준 우리 여보 고마워. 아아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셰프 남편이 만들어 준 음식 앞에서 턱을 괸 채 행복한 미소를 짓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찬오 셰프 또한 "새롬네집밥. 갓새롬식탁. 생일축하해. 우리 새롬이 생일 축하 많이 해주세요"라며 해시태그로 또 한 번 사랑을 과시했다.

그러나 현재 이찬오는 SNS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고, 비공개 설정한 상태다.

반면, 김새롬의 SNS 계정은 열려있는 상태로, 2달여 전 남편과 와인잔을 들고 찍은 장난기 넘치는 영상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찬오는 2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김새롬은 같은 날 방영된 SBS '동상이몽'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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