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닥터지’ 스킨케어 제품…“태양 앞에서 당당히 고개 들지 말입니다”

입력 2016-05-2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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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닝 업 선’ 자외선 완벽차단…‘레드 블레미쉬 수딩 앰플’진정효과

여름은 반갑기만 한 계절이 아니다. 강렬한 자외선과 계속되는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피부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계절 변화에 발맞춰 뷰티업계에서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스킨케어 제품을 앞다투어 선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최근 드라마에서 여군의관 역을 맡으며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건강하고 화사한 피부로 관심을 모은 여배우 김지원의 화장품 ‘닥터지’를 만나봤다.

‘닥터지’는 고운세상 코스메틱에서 2003년 처음 론칭한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로 피부과학을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해외 2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피부 건강의 첫 단계로 자외선 차단을 강조하는 브랜드 닥터지의 자외선 차단제 ‘브라이트닝 업 선’은 소비자 입소문으로 유명 뷰티 프로그램에서 ‘블라인드 테스트’ 1위를 차지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김지원 선크림’으로 유명세를 타며 제품 매출이 전년 대비 10배 증가했다.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사용감과 자연스러운 톤 업 효과로 메이크업 베이스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보호막을 형성하는 안티폴루션 기능이 미세먼지나 황사 등의 외부 유해 요소가 모공이나 피부에 침투하지 않도록 방어해주는 것이 강점이다.

외출 후에는 낮 동안 자외선과 미세먼지 등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민감해져있는 피부에는 고영양, 고보습 제품을 무작정 많이 바르기보다 한 가지의 순한 제품으로 수분과 진정효과를 동시에 공급하는 것이 좋다. 닥터지의 ‘레드 블레미쉬 수딩 앰플’은 촉촉한 사용감과 빠른 진정 효과로 김지원이 애용하는 아이템이다. 따로 크림을 사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수분감이 가득하며 식물 유래 성분이 23% 고농축되어 민감해진 피부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가벼운 질감으로 여름은 물론, 4계절 내내 사용하기 좋다.

닥터지 관계자는 “브라이트닝 업 선과 레드 블레미쉬 수딩 앰플은 3년째 닥터지의 브랜드 뮤즈로 활동중인 김지원씨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이자 동시에 브랜드의 베스트 셀러”라며 “요즘 같은 때에는 자외선 차단과 피부 진정이라는 2가지 스킨케어가 필수적이며 이 부분을 고려해 잘 관리한다면 점점 좋아지는 피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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