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아이돌 출신 도미타 마유, 괴한 흉기 피습으로 20곳 찔려…"현재 중태 상태"

입력 2016-05-22 09:59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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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YTN 뉴스 방송화면 캡처 )

일본 아이돌 출신 가수 도미타 마유가 괴한의 습격을 받아 중태에 빠졌다.

21일 복수의 일본 외신에 따르면 도미타 마유는 이날 오후 도쿄 고네가이의 한 공연장에서 27세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목과 허리 등 약 20곳을 찔렸다.

도미타 마유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도미타 마유는 이날 오후 7시 공연장에서 열리는 라이브 행사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흉기 사건으로 인해 공연은 중단됐다.

한 행인의 신고로 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는 범행을 순순히 인정했다. 경찰은 용의자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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