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폐쇄’ 설리, 최자 인스타그램에 등장…애정전선 이상 없다

입력 2016-05-21 22:00

  • 양용비 기자 dragonfl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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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자 인스타그램)

돌연 인스타그램을 폐쇄해 최자와의 애정 전선에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는 추측이 무성했던 설리가 최자의 인스타그램에 등장했다.

최자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설리가 맥주 포스터의 앞에서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데, ‘클래스의 차이’라고 적힌 문구가 설리의 시선 앞에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최자도 “클래스의 차이”라는 글을 남겼다.

설리는 지난 19일 활발하게 활동하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팬들은 “최자와의 관계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냐”며 결별설에 무게를 뒀지만, 최자가 설리의 사진을 게재하며 이러한 소문을 일축했다.

#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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