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의 조타가 귀여운 질투를 했다.
21일 저녁 방송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조타, 김진경 커플이 야외 캠핑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타와 김진경이 캠핑장에 가는 자동차 안에서 다정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올해 20세인 김진경이 면허증이 없는 조타를 대신해 운전을 해 눈길을 끌었다.
대화가 이어지던 중 조타는 김진경의 드라마 속 키스신을 언급하며 “키스신을 하셨더라고요”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진경은 “일을 열심히 했다”라며 당혹스러운 상황을 귀엽게 해명했다. 조타는 “과거니까(괜찮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차 안에서는 존댓말을 쓰며 어색해 하던 둘은 캠핑장의 텐트를 칠 때 조타가 자연스레 말을 놓으며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