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국주, 슬리피 가슴 근육 스킨십에 실망

입력 2016-05-2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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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이국주가 슬리피의 가슴 근육을 확인한 뒤 실망했다.

이국주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슬리피에 일을 시키기 위해 그를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슬리피는 이국주에게 “나 달라진 것 없느냐”며 근육을 자랑했다. 이국주가 “전혀 모르겠다. 어디가 달라졌냐”고 묻자, 슬리피는 “만져 봐”라며 상체에 힘을 줬다.

이국주는 슬리피의 가슴을 찔러본 후 “물렁물렁 하네”라고 말했다. 이어 팔 근육도 만진 뒤 “뭐야? 정말 꼬챙이다”라며 실망한 기색을 내비쳤다. 슬리피는 “팔 운동은 아직 안 했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이국주는 지난 2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연인과 잘 이별하는 법’을 주제로 상황극을 펼쳤다. 민경훈은 이국주에 입맞추며 실제로 뽀뽀하는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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