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원자재 강세로 상승

뉴욕증시는 20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5.47포인트(0.38%) 상승한 1만7500.87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2.28포인트(0.60%) 오른 2052.32를, 나스닥지수는 57.03포인트(1.21%) 상승한 4769.56을 각각 기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6월중 기준금리 인상 전망으로 출렁했던 금융시장이 안정을 되찾은 가운데 원자재 가격이 상승세를 보인데다 엔화가 안전자산 수요의 영향으로 약세를 나타내면서 주가가 상승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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