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2' 안재현, "구혜선 보고싶어"…이런 사랑꾼 없습니다

입력 2016-05-20 23:15

  • 김소연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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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2' 안재현 "구혜선 보고싶어"(출처=tvN '신서유기2' 영상 캡처)

'신서유기2' 안재현이 구혜선을 생각하는 '사랑꾼'의 모습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2'에서 안재현은 "구혜선을 보고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안재현은 구혜선과 통화를 하고 들어왔고, 형들은 "(구혜선이) 보고싶냐"고 물었다. 이에 안재현은 망설임없이 "그렇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저녁되면 더 보고싶지?"라고 물었고, 안재현은 긍정적으로 답했다.

강호동이 "(구혜선도) 보고싶데? 몸은 괜찮데? 날씨는 괜찮데? 이렇게 묻냐?"고 꼬치꼬치 캐물었고, 안재현은 부끄러워 하며 "빨리 끊었다"며 "얘기는 조금만 나눴다"고 말했다.

#안재현 #구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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