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변정수, 혼수상태 빠진 김유미에 눈물로 사죄…“정말 잘못했다”

입력 2016-05-2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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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최고의 연인' 방송화면 캡처)

‘최고의 연인’의 변정수가 김유민에게 눈물로 사죄했다.

20일 저녁 방송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는 한아름(강민경 분)이 투신자살을 시도하려는 고흥자(변정수 분)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세란(김유미 분)은 한아름과 고흥자의 몸싸움 도중 머리에 떨어진 벽돌에 맞아 피를 흘리며 기절했다.

혼수상태에 빠진 강세란을 본 고흥자는 "잘못 했어 아름아. 제발 우리 세란이 좀 살려 달라. 정말 잘못했다"고 눈물로 사죄했다.

고흥자는 이 모든 게 자신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 생각하고, 투신자살을 하려 했으나 한아름이 발견해 고흥자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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