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net 방송 캡쳐)
'음악의 신2' 탁재훈이 돌발 발언을 했다.
19일 방송된 엠넷 '음악의 신2'에서 탁재훈은 마지막 키스를 묻는 질문에 "아까 해 뜰 때(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LTE 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 야유회를 떠난 탁재훈은 B1A4 진영에게 "마지막 키스는 언제 했냐"라고 돌발 질문을 했다. 이에 진영이 "연습생 전에 했다"라고 말하자 경리는 "이건 정말 거짓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리는 "오빠는 언제 했어요"라고 물었고 탁재훈은 "아까 해 뜰 때 했는데"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경리는 "그럼 집에도 같이 가고 그랬냐"라고 물었고, 탁재훈은 "집에는 같이 안 가고 헤어졌다"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탁재훈이 출연 중인 엠넷 '음악의 신2'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영된다.
![[안 되는 이유] "오히려 찐다"…다이어트에 탄산수는 독?](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2481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