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지구 중흥S-클래스’ 평균 3.46대 1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

입력 2016-05-20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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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지구 중흥S-클래스’ 조감도(사진=중흥)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가 최고 17.89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2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는 5월 19일 이뤄진 1순위 청약 신청 결과 71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463명이 청약해 평균 3.4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72㎡는 1순위 기타경기 지역에서 1047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17.89대 1을 나타냈다.

경기도 시흥시 목감 공공주택지구 내 B-1블록에 위치한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규모로 △전용 72㎡ 382가구 △전용 84㎡ 424가구 등 총 806가구로 구성된다.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는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광명역세권의 풍부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편리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향후 신안산선 목감역(2023년 예정)이 개통되면 중심업무지구가 모여 있는 여의도까지 30분대로 접근 가능해 직주근접 생활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 4월 29일 개통한 광명-수원 간 고속도로를 비롯해 오는 7월 강남순환도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광역교통망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남향위주 배치와 4-Bay 혁신평면설계를 통해 개방감과 일조권도 높였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인 ‘클래시안 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며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실내체육시설은 물론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을 비롯해 작은 도서관 등이 마련된다. 에너지 절감형 스마트 시스템도 세대별로 적용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6일이며 5월31일~6월2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목감지구 중흥S-클래스’의 분양가격은 3.3㎡당 1000만원 초반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1344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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