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지성, 혜리에 “왜 낙서해서 여기까지 오게 하냐”…마음 숨기려 애써

입력 2016-05-19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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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딴따라' 방송화면 캡처)

‘딴따라’ 지성의 혜리에 대한 마음이 커지고 있다.

19일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는 신석호(지성 분)이 정그린(혜리 분)을 보기 위해 지방까지 내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석호는 정그린을 만나기 위해 지방까지 내려간다. 정그린을 발견한 신석호는 제어할 수 없는 마음을 탓하며 “어쩌자고 여기까지 온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정그린이 다가오자 “거기까지만, 거기까지만”이라며 혼잣말을 했다.

정그린을 보기 위해 지방까지 내려갔던 신석호는 오히려 “왜 남의 그림에 낙서를 해서 여기까지 오게 하냐”며 타박하며 마음을 숨겼다.

이에 정그린은 "나는 대표님을 애정결핍에 온정 필요한 대표님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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