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출처=나무엑터스 공식 SNS)
배우 천우희가 칸 영화제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18일 천우희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천우희 배우~ 드디어 칸으로 떠납니다!”라는 글과 함께 천우희의 모습이 담긴 한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천우희는 “드디어 칸에 가게 됐다. 설레기도 하고, 뭔가 일어날 일이었던 것 같기도 하다”며 “잘 다녀오겠다. 일정이 짧아서 아쉽지만 가서 마음껏 누리고 오겠다”고 칸 영화제 참석에 대한 기쁜 소감을 전했다. 특히 영상 속에서 상큼하면서도 청초함을 뽐내고 있는 천우희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후 천우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칸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며 영화제 소식을 전했다.
한편 천우희가 출연한 영화 ‘곡성’은 제69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16)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