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양평·고양 등 경기 5개 시·군서 올해 첫 폭염주의보…기상청 "한낮 외출 자제해달라"

입력 2016-05-1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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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기상청 홈페이지)
기상청은 19일 오전 11시를 기해 가평군과 양평군, 이천시, 고양시, 동두천시 등 경기도 5개 시·군에서 올해 첫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발표했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이고 최고열지수(그날의 최고기온에 습도를 고려해 계산한 값)가 32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가급적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물을 평소보다 자주 섭취해달라"면서 "고온으로 인해 건강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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