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회사 관련 주식 투자…우량 공사채 투자 병행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은 10일 지주회사 및 인수합병(M&A) 관련 주식과 A등급 이상 우량 회사채 및 국공채에 투자해 채권의 안정적인 수익과 주식투자를 통한 추가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혼합형 펀드 ‘아이좋은 지배구조 채권혼합 펀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펀드자산의 30%를 주식에 투자하고 나머지 60%를 채권에 투자한다. 펀드 운용은 아이투자신탁운용이 맡고 있다.
펀드의 특징은 최근 시장의 가장 큰 관심 테마중 하나인 지배구조개선 관련 기업(지주사 및 준지주사 관련 주식)과 세계적인 신투자 흐름인 M&A 관련주에 투자하면서 국공채 투자뿐만 아니라 A급 이상의 회사채에 적극 투자해 상대적인 고수익을 추구 한다는 점이다.
한국투자증권 윤동섭 상품개발부장은 "혼합형펀드는 지수상승에 대한 부담을 느끼지만 실세금리 이상의 수익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펀드로 혼합형 펀드가입으로 주식과 채권에 자산을 배분하는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환매수수료 기간은 90일이며 투자목적에 따라 거치식뿐만 아니라 적립식으로도 가능하며 생계형, 세금우대 등 세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한국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 (1544-5000) 및 홈페이지(www.truefrie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