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이 글로벌 투자 전략 강연 등의 자산관리세미나와 문화 공연이 함께 하는 문화 복합 세미나를 열었다.
SC제일은행은 최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과 부산 해운대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6 인터내셔널 자산관리 포럼’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6회 째를 맞은 ‘인터내셔널 자산관리 포럼’은 우수 고객을 초청해 투자전략 강연 및 문화공연을 선사하는 SC제일은행의 자산관리 부문 고객 초청행사다.
올해에는 글로벌 투자전략ㆍ자문 총괄 대표인 알렉시스 칼라가 참석해 글로벌 시장전망과 함께 투자전략에 대해 강연했다.
2010년 SC그룹에 합류한 알렉시스 칼라는 자금 운용, 투자 상품, 자산관리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갖고 있다. SC그룹에 합류하기 전에는 미국 씨티은행에서 소매금융 부문의 투자상품ㆍ자문부 글로벌 대표로 근무했다.
약 500여명의 고객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는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투자 판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대한 전망과 명쾌한 투자전략이 제시됐다.
특히 문화공연으로 ‘하프 앙상블’ 및 ‘뮤지컬 갈라쇼’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장호준 자산관리본부 전무는 “SC제일은행 자산관리본부는 SC그룹의 세계적 네크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전망을 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자산관리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최신 글로벌 경제동향과 SC제일은행의 선진 자산관리 노하우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C제일은행은 2013년 ‘인터내셔널 자산관리 포럼’을 시작으로 2014년부터는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시장전망과 투자전략을 설명하는 자산관리 세미나에 샌드아트, 뮤지컬, 오페라 등 문화 공연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자산관리 세미나의 형태를 다양화하고 규모와 횟수를 확대, 올해 1분기에만 이미 128회(총 3209명 참석)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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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에서 열린 SC제일은행 ‘2016 인터내셔널 자산관리 포럼’에서 알렉시스 칼라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 글로벌 투자전략ㆍ자문 총괄 대표가 참여 고객들에게 투자전략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SC제일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