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논란' 유상무, 방송 타격 無…"코빅·시간탐험대 하차 편집 없다"

입력 2016-05-1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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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출처=tvN '시간탐험대' 페이스북)

유상무가 성폭행 논란에 휩싸였지만 기존 촬영분은 예정대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유상무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와 '렛츠고 시간탐험대3'에 출연 중이다. 18일 유상무가 성폭행 혐의로 경찰 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해당 프로그램 측은 "정상방송 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 제작진은 "유상무에 대해 아직 경찰 조사가 끝나지 않았다"면서 "유상무의 하차 및 방송 편집에 대해선 논의 된 게 없다"고 전했다.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는 "유상무가 성폭행을 했다는 접수를 받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이에 유상무 측은 "사실이 아니다"며 "여자친구와 생긴 해프닝일 뿐"이라고 논란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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