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현대상선의 운명은?'

입력 2016-05-1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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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의 운명이 달린 해외 선주들과의 용선료 인하 최종 협상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현대상선 본사에서 열린 가운데 마크 워커 미국 밀스타인 법률사무소 변호사(오른쪽)와 김충현 현대상선 CFO가 협상을 마친 후 본사를 나서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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