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터네트웍스ㆍ쏜다넷 프리보드 신규지정

입력 2007-07-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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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보안업체인 한인터네트웍스와 기업용 모바일 메시징 서비스 업체인 쏜다넷이 프리보드(옛 제3시장)에 신규 지정됐다.

증권업협회는 지난 6일 한인터네트웍스와 쏜다넷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하고 오는 11일부터 매매개시된다고 밝혔다. 매매개시 기준가격은 각각 1520원, 3000원이다.

이로써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벤처 22개사, 일반 32개사 등 총 54개사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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