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는 자사 온라인 몰인 ‘리바트몰’ 을 새롭게 개편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몰 개편은 최근 온라인과 모바일로 리바트몰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어서다. 현대리바트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리바트몰 방문자수는 매년 30~40%씩 늘고 있고, 온라인 매출도 30% 이상 증가하고 있다.
특히, 현대리바트는 기존에 세로로 전개됐던 카테고리들을 가로 형태로 바꿔 소비자들이 모바일을 통해서도 다양한 상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콘텐츠 접근성과 가독성을 높였다. 또한, '홈퍼니싱' 상품군을 강화하기 위해 시작페이지 하단에 소품 베스트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기존 생활용품 안에 있던 주요 카테고리도 별도 상품군 메뉴로 구성했다.
현대리바트는 이를 기념해 총 2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고가 가구로 꼽히는 주방 가구도 온라인 매출이 전체 50%를 차지할 정도로 가구 시장에서 온라인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며 “리바트몰 내 중소 가구 및 생활용품 브랜드 입점을 확대해 상품군을 확대하고, 결제와 배송 등 온라인 구매 편의성 등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