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기 신임 한국주택협회장
18일 한국주택협회는 오는 24일 오후3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회원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김한기 대표이사를 제11대 한국주택협회 회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서울고와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고 1984년 대림산업에 입사해 올해 3월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주택협회는 지난 3월 박창민 전 회장이 물러난 뒤 후임자 물색에 어려움을 겪자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