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장동민 논란 이어 한달 만에 또? '옹달샘 왜 이러나'

입력 2016-05-18 13:33수정 2016-05-1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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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뉴시스))

개그트리오 '옹달샘' 유상무와 장동민이 잇따른 구설에 오르고 있다.

지난해 여성 비하 발언으로 한차례 구설에 오른 장동민이 한 부모 가정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산 지 한 달 만에 유상무가 여성 성폭행 의혹에 휩싸인 것.

18일 한 매체는 유상무가 여대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이날 새벽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유상무 측은 즉각 "여자친구와 단순한 해프닝"이라고 해명하고 나섰지만 논란은 식지 않고 있다.

게다가 유상무 측이 '여자친구가 만취해 경찰에 직접 신고했다가 취소했다'라고 해명한 부분에는 곱지 않은 시선이 쏟아졌다.

네티즌은 "공인이라면 더욱 조심해야 할 듯", "장동민 논란 이어 유상무까지 실망이다", "'옹달샘' 유세윤만 남은 건가", "여자친구가 만취했으면 유상무가 말렸어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동민과 유상무는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3'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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