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대치동 테마형상가 ‘하늘도시’ 분양

입력 2007-07-10 10:21

이동훈 기자 dong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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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사인 ㈜경대개발은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근린상가 하늘도시를 분양한다. 시공은 세우건설이다. 지하철공사 등을 하고 있는 중견건설기업인 운양건설㈜이 책임시공한다.

하늘도시는 강남 대치동 은마아파트 사거리코너에 위치한 상가로서 도보 5-10분거리 내에 지하철 선릉, 한티, 도곡역 등을 끼고 있다. 한티역과 환승 선릉역 개통에 따라 주변 개발의 가속화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며, 삼성로와 도곡동길이 만나는 사거리변에 위치하고 있어 차량의 접근이 용이하다.

반경 500m권으로 남쪽은 강남아파트 밀집지로서 은마아파트 등 주변 아파트가 재개발 예정에 있으며, 북쪽은 근린상가와 저층주거지를 형성하고 있다. 백화점이 두 곳, 종합병원 등의 편의시설이 밀집돼 있어 유동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교육열 강한 강남의 교육문화 중심지로 학생층과 주부층 등의 교육 유동인구가 많은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하늘도시는 지하 2층 지상 7층의 규모로 지하1층은 전문식당,카페 1층은 편의점, 자동차매장 2층은 은행 성형외과 3-5층은 전문학원, 7층은 스카이라운지 등이 권장업종이다.

3.3m²(1평)당 분양가 2000만~8000만원 기준층 전용율은 66%로 주변 상가보다 10%이상 높은게 장점이다. 총 분양점포수는 12개다. (분양문의) 02-2051-5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