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IoT 접목 주거 편리… 4베이 맞통풍 판상형 설계

입력 2016-05-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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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탄'

▲'힐스테이트 동탄' 투시도.

현대건설이 오는 6월 동탄2신도시 A42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동탄’ 1479가구를 분양하며 동탄2신도시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힐스테이트 동탄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16개동, 전용면적 61~84㎡ 총 1479가구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별로 △61㎡ 150가구 △74㎡ 288가구 △84㎡ 1041가구로 이뤄진다. 단지 전체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고 61㎡·74㎡와 같은 틈새면적도 제공해 주택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힐스테이트 동탄은 동탄2신도시의 중심에 해당하는 리베라C.C 남측에 있어 교통·교육·생활·자연환경 등 쾌적한 주거생활에 필요한 요소들을 모두 갖추고 있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단지와 인접해 초등학교 1개소가 예정돼 있고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내에는 유치원도 만들어진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동탄에 IoT(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기술과 주거 시스템을 결합한 새로운 주거기능을 선보인다. 단지 내의 다양한 시설들을 스마트폰ㆍ인터넷 등을 통해 조절할 수 있어 생활편의를 크게 높일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동탄 단지 내에 카셰어링 서비스도 적용할 방침이다. 주차장에 카셰어링 공간을 갖추고 입주고객이 멀리서 차량을 빌리지 않아도 편하게 단지 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힐스테이트 동탄은 입주고객의 사생활 보호나 단지 내 개방감을 높이기 위해 단지 배치 특화를 적용해 전체 가구의 90%가량을 4베이 맞통풍 판상형으로 설계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탄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마련되며 6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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