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통신은 모든 LCD 모니터 사용자를 대상으로 A/S 발생시, 전국 어디든지 직접 방문하는 '전국 출장 A/S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비티씨정보통신은 ‘한국 서비스품질우수기업’으로 인증을 받은 A/S 전문기업인 PC119와 계약을 체결했다.
비티씨정보통신의 '전국 방문 A/S 서비스'를 담당할 PC119는 지난 2001년 4월 컴퓨터, 통신 및 가전 상품의 설치 및 유지보수를 전문으로 설립된 업체로, 현재 120여명의 직원과 전국에 400여개의 직영점 및 협력점을 통해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비티씨정보통신은 ‘전국 출장 A/S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하게 됨으로써 자사 상품의 사용자들에 대한 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게 됐으며, 차별화된 명품 서비스를 바탕으로 ‘제우스 시리즈’판매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