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박시연 "내 딸이라 고마워"…"안타까워"

입력 2016-05-1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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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출처=박시연 인스타그램)

박시연의 이혼 소송 소식이 전해지면서 박시연과 박시연의 딸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시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의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내 왔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보통의 엄마와 다름 없이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아이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 설명으로 "사랑해 내 딸, 고마워 내 딸이라서" 등의 글을 적으며 딸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때문에 박시연의 이혼 소식이 알려진 후 "딸은 어쩌냐"며 "안타깝다"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한편 17일 박시연이 남편과 이혼 소송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박시연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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