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소리’ 정소민‧이광수, 촬영 인증샷 공개… 교복 입고 상큼하게!

입력 2016-05-1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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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이광수(출처=정소민, 이광수 SNS)

배우 정소민이 ‘마음의 소리’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소민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창밖에 누가 있어 ‘마음의 소리’”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교실에서 교복을 입은 채 상큼함을 뽐내고 있는 정소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87년생인 정소민은 28살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동안 미모로 풋풋한 여고생에 완벽 빙의해 이목을 끌었다.

주인공 조석 역을 맡은 이광수 역시 ‘마음의 소리’ 촬영 인증샷으로 교복 자태를 공개한 바 있다.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광수는 정소민과 같은 교복 상의를 입고 가슴에 ‘조석’이라 새겨진 이름표를 차고 있다. 특히 단정한 헤어와 사뭇 진진해 보이는 표정이 많은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무려 10년간 인기리에 연재된 동명의 웹툰을 기반으로 KBS 예능국, 포털 사이트 네이버, 판권을 소유한 제작사 크로스픽처스가 의기투합해서 만드는 작품이다.

정소민은 ‘마음의 소리’에서 조석의 여자친구인 최상봉 역을 맡았다. 일명 애봉이로 불리는 최상봉은 조석과 7년 동안 연애를 하고 결혼에 골인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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