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츠 나나, 누구? '하연수 닮은꼴+日 라이징 스타' 눈길

(출처=고마츠 나나 인스타그램)

빅뱅 지드래곤과 열애설이 제기된 일본 배우 고마츠 나나가 화제다.

일본 모델 겸 배우 고마츠 나나는 신비스러운 외모로 일본 CF 업계 등에서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꼽힌다. 국내 팬들에게는 귀여운 외모에 큰 눈망울로 '하연수 닮은꼴'로 유명세를 치렀다.

고마츠 나나는 2008년 잡지 '니코쁘띠' 모델로 데뷔했으며, 영화 '갈증'으로 성공적인 배우 신고식을 치렀다.

고마츠 나나는 빅뱅 팬들 사이에서도 익숙한 인물이다. 그는 평소 지디 열혈 팬임을 밝히며 SNS 공간을 통해 "언젠가 지용(지드래곤)과 만날 수 있게 일 열심히 해야지"라며 남다른 팬심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17일 일본 여성지 주간여성은 지드래곤이 일본에서 팬미팅을 한 뒤 고마츠 나나와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16년 3월 나일론 재팬 5월호 커버에 나란히 등장해, 한 차례 친분을 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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