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전임직원에게 스톡옵션 부여...디지워크 마케팅 본격 시동

입력 2016-05-1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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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는 오는 6월 3일 임시주총에서 사명을 ㈜스마크(SMARK)로 변경하면서 디지워크 마케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가희는 17일 국내 최대 사모펀드중하나인 원준희(하버드대 MBA) 티스톤코퍼레이션 대표이사를 경영고문으로, 이동진(시카고대 MBA, 전 보스톤컨설팅그룹, 현 타임에듀 대표이사), 이동이(북경사회과학원 박사과정 수료) 등을 등기이사로 영입해 미국시장을 중심으로 디지워크의 혁신적인 인비져블 데이타 코딩(Invisible Data Coding) 솔루션으로 전세계 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가희가 디지워크 인수 기회를 통해 갖게 된 신성장동력으로서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전체 임직원에게 스톡옵션 300만주를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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