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장소연, 무대인사 위해 이동중 '찰칵'…"극장 꽉 채워주니 좋네요!"

입력 2016-05-1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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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장소연 인스타그램)

'곡성' 장소연이 무대 인사차 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장소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곡성' 무대인사 이동중, 관객분들 극장 꽉 채워주시니까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장소연은 차량을 통해 이동하는 도중에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오른쪽에 달려 있는 '이쁜이'라고 적혀있는 이름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장소연은 영화 '곡성'에서 곽도원과 부부로 출연해 열연했다. 지난해 실제 연인임을 인정한 곽도원과 장소연이 영화 '곡성'에서 실제 부부로 출연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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