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붐 인스타그램)
올해 성인이 된 걸그룹 라붐의 율희와 솔빈이 성년의 날을 맞아 축하 동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다.
16일 라붐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율희와 솔빈의 메시지가 담긴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한 영상에서 솔빈은 율희에게 “성년의 날이다.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율희는 “너무 안 믿긴다. 평생 18세로 살 줄 알았는데, 앞자리 수가 2로 바뀌고 성년에 날까지 오다니 꿈만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솔빈이 “성년의 날이면 받아야 할 것이 있다. 향수, 장미꽃, 키스”라며 너스레를 떨자 율희는 “내가 해줄게 솔빈아”라고 맞받아 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솔빈과 율희는 성년이 된 동갑내기 친구들에게 “성년의 날을 맞아 앞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살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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