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황정음, 보이쉬 매력 폭발… 알바 3종 스틸컷 공개

입력 2016-05-16 19:05

▲황정음(사진=화이브라더스)

‘운빨로맨스’가 배우 황정음의 알바 스틸컷이 공개했다.

16일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운빨로맨스’(극본 최윤교, 연출 김경희, 제작 화이브라더스) 제작진 측은 황정음의 아르바이트 스틸 컷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정음은 짧은 헤어로 보이쉬한 매력을 뽐내며 청소부를 비롯해 주유소, 토끼 탈을 쓰고 진행한 정체 모를 아르바이트까지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앞서 공개된 스틸에서는 카지노 음료 아르바이트와 화장실 청소 아르바이트, 원단 재봉 아르바이트까지 소화하는 등 남다른 생활력을 뽐내 극의 기대를 높였다.

제작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심보늬의 아르바이트엔 가슴 아픈 사연이 담겨 있다. 나아가 그녀의 실제 직업은 극중 ‘깜짝 반전’의 요소로, 제제팩토리 대표 제수호(류준열)와의 연결 고리가 될 예정이니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운빨로맨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와 수식 및 과학의 세계에 사는 공대생 남자 제수호의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