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강스 스포츠, '유준상ㆍ홍은희 부부 새 모델 발탁'

입력 2007-07-09 16:23

김지나 기자 kj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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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 캐주얼 브랜드 엘레강스 스포츠는 유준상&홍은희 부부와 1년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엘레강스 스포츠는 30~40대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도 높일 뿐 아니라 더욱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유준상ㆍ홍은희 부부를 새로운 얼굴로 기용했다. 향후 1년 간 두 사람을 모델로 각 종 CF 및 지면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잉꼬 부부로 소문난 유준상홍스포티 캐주얼 브랜드 엘레강스 스포츠는 유준상ㆍ홍은희 부부와 1년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엘레강스 스포츠는 30~40대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도 높일 뿐 아니라 더욱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유준상ㆍ홍은희 부부를 새로운 얼굴로 기용했다. 향후 1년 간 두 사람을 모델로 각 종 CF, 지면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잉꼬 부부로 소문난 유준상ㆍ홍은희 부부는 유준상의 편안하고 멋스러운 이미지와 홍은희의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베이직하면서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이는 엘레강스 스포츠와 잘 맞는다는 평. 이에 따라 엘레강스 스포츠는 골프웨어부터 스포티 캐주얼까지 부부가 함께 연출 할 수 있는 다양한 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엘레강스 스포츠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기 위해 기존의 외국모델에서 탈피해 국내 모델을 기용하기로 했다”며 “더 많은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알릴 뿐 아니라 각 종 마케팅 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