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문화유산 시민단체인 한국의 재발견과 공동으로 오는 14일(토) 오후 3시 관광공사 지하1층에서 ‘대동여지도의 재구성’이란 주제로 공개 강의를 실시한다.
이번 강의는 대동여지도가 조선 후기 문화수준을 엿볼 수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지도임에도 불구하고 대동여지도의 우수한 문화유산적 가치의 정확한 내용에 대해서는 모르는 부분이 많아, 이해를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관광안내전화 (02-133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