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결혼, 5월의 신부 공개 ‘자체 발광’…“비오는 날 시집가면 잘 살아”

입력 2016-05-16 01:1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5월의 신부 박정아가 면사포를 쓴 모습이 공개됐다.

15일 박정아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그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밝게 웃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새 신부 박정아가 아름다운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브이를 그리고 있다.

이날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눈 부시도록 아리따운 행복한 모습의 5월의 신부 정아 언니”라며 박정아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어 “비오는 날 시집가면 잘 산다는 말처럼 평생 행복하세요”라며 박정아 부부의 축복을 기원했다.

한편, 박정아는 15일 오후 5시 30분 서울 강남구 더라움에서 프로골퍼 전상우와 웨딩 마치를 울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