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故 주다하, MAXIM 직원 단체 애도…“명복을 빕니다”

입력 2016-05-16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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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맥심코리아 인스타그램)

레이싱모델 故 주다하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에 남성 매거진 맥심(MAXIM)의 직원들도 애도를 표했다.

15일 남성 매거진 맥심 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故 주다하의 사망을 추모했다.

이날 맥심 코리아는 故 주다하가 생전 웃고 있던 사진을 게재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밝혔다.

故 주다하는 지난해 5월호 등 맥심 코리아와 여러 차례 작업을 한 적이 있으며, 맥심은 온라인판에도 그가 레이싱모델로 활약하는 모습을 자주 담은 바 있다.

한편, 故 주다하는 15일 오전 8시40분경 주다하가 탑승한 차량이 영암군 삼호읍의 한 교차로에서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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