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곡성’, 개봉 5일만에 200만 돌파… ‘국제시장·변호인’ 보다 속도 빨라

입력 2016-05-1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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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곡성’의 배급사인 이십세게폭스코리아는 개봉 5일 만에 관객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역대 5월 개봉한 한국영화 중 가장 빠른 흥행 기록이다. 또 1000만 한국영화인 ‘국제시장’, ‘7번방의 선물’, ‘광해, 왕이 된 남자’, ‘변호인’이 200만명을 돌파한 시점보다 빠르다.

곡성은 나홍진 감독이 6년 만에 내놓은 신작으로, 곽도원이 생애 첫 주연을 맡았으며 황정민, 천우희, 구니무라 준과 아역 배우 김환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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