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7년 전 미제 사건 CCTV 속 비밀은? '소름끼치네'

입력 2016-05-14 20:28수정 2016-05-14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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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7년 전 교회 앞 미제 사건을 파헤친다.

1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2009년 벽돌로 잔인하게 살해 당한 50대 김씨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분석해본다.

피해자는 발견 당시 벽돌로 두개골이 함몰, 피를 흘리고 있었고 사인 역시 외부충격에 의한 심한 머리 손상이었다.

유일한 단서는 CCTV에 찍힌 피해자와 유력한 용의자의 모습. 해당 영상에서 용의자로 보이는 남성이 피해자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해당 사건과 관련된 녹취파일에서 의문의 두 남자가 살인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을 듣게 된다. 특히 한 남성은 "그 똘마니 잠수탔잖아"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7년 전 벽돌 살인사건을 다룬 '그것이 알고싶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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