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개월' 가희, "저희 세식구 예쁘게 잘살게요" 감사 인사 전해

입력 2016-05-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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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희 인스타그램)
임신 3개월 소식이 알려진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가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세식구 예쁘게 잘살게요. 새생명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라며 임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너무나 큰 감사드립니다"라며 특히 우리 팬분들! 사랑해잉"이라고 덧붙였다.

가희는 현재 태국 푸껫에 있는 상태다. 지난 13일 프로듀스101에서 트레이너로 활약한 제아, 치타, 배윤정 등과 함께 포상휴가를 떠났다. 가희는 푸껫 여행 중인 사실도 언급하며 "조심희 무사히 즐겁게 신나게 놀고 갈게요"라고 말했다.

한편 소속사 본부엔터테인먼트는 가희가 포상휴가를 떠난 이날 "가희가 임신 3개월째며,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희는 양준무 인케이스 대표와 지난 3월 말 하와이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혼전 임신을 부인했던 가희 측은 "임신 사실은 결혼 전에 가희도 몰랐다. 나중에 알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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